함안 공장 기계 수리하던 외국인 근로자 하반신 끼어 / YTN

2019-03-08 5,358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함안군의 철강 주물 공장에서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근로자가 기계 내부에 하반신이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의 대퇴골이 부러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할 때 갑자기 기계가 작동한 원인과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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