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장에서 상대방의 커피에 마약을 몰래 타고 사기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기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60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과 필로폰 판매업자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월 부산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필로폰을 탄 커피를 B 씨가 마시게 해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내기도박 판돈을 올리는 방법으로 5백4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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