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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국민 바보로 아나” vs 홍영표 “정치 공세”

2019-03-07 666



조명균 앉혀둔 '한국당의 제일성'… "외교안보라인 교체"
나경원 "북미정상회담 책임질 라인은 반드시 책임져야"
김영우 "결국 남북교류 진행하자는 얘기… 국민이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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