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5시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1명이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공장 한 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4명은 119구조대에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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