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안전사고 잇달아 1명 사망 / YTN

2019-03-02 5

광주광역시에서 안전사고가 잇달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유독 가스를 마시고 쓰러졌습니다.

오전 11시쯤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에 있는 업체에서 60살 A 씨가 고물 처리 장비에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낮 12시 50분쯤 광주 용산동에서는 작업자 3명이 지하 상수도관에 페인트칠하다 기름 증기를 마시고 쓰러졌습니다.

119구조대는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1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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