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1시 반쯤 인천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나간 배가 짙은 미세먼지와 해무 때문에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승선원 3명을 태우고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한 레저보트는 LNG기지 인근 해상에서 미세먼지로 짙어진 해무에 방향을 잃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구조요청을 받은 해양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1시간 동안 해상에서 표류했습니다.
박기완[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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