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가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본격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인비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로 선두에 두 타 차 공동 2위로 도약했습니다.
세계 1위 쭈타누깐도 공동 2위에 자리한 가운데 랭킹 2위 박성현은 4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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