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빌라 벽 들이받아 일가족 8명 다쳐 / YTN

2019-03-01 4

오늘 낮 2시 반쯤 제주시 중앙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 42살 강 모 씨가 몰던 카렌스 승합차가 빌라 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를 비롯해 일가족 8명이 이마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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