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있는 한국마사회 장외 발매소가 농업인 자녀들의 기숙사로 탈바꿈했습니다.
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오늘 열린 장학관 개관식에서, 장외 발매소를 둘러싼 과거의 갈등을 잊고 상생의 공간을 이루자고 말했습니다.
18층 건물 가운데 9개 층이 학생들의 숙소와 식당, 도서관 등으로 운영되며 농촌 출신 수도권 소재 대학생은 월 15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 기간과 자격 등은 '렛츠런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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