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인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어제 낮 12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길이 160cm 정도의 상괭이가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또 제주시 외도동 해안가에서도 140cm 크기의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들 상괭이는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고 죽은 지 각각 3일과 2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돌고래는 22마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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