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당역 인근 주민들 "김정은 사진 찍고 싶어" / YTN

2019-02-25 151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기차에서 내리는 동당역 인근 주민들은 북한 지도자를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주민들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팜 타이 투 / 베트남 동당역 상점 주인 : 정말 북한의 지도자를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만일 그를 만나면 무엇을 할 건가요?) 제 휴대전화로 사진 찍을 거에요.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어요.]

[르 반 밍 / 베트남 동당역 직원 : 북한의 지도자를 환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치 티빅 응옥 / 하노이 거주민 : 한 나라의 지도자인데 비행기 대신 기차를 타고 온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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