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60대 여성이 지하철 보안관 등의 심폐 소생술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어제(23일) 저녁 8시 57분 쯤 서울 구파발역 여자화장실 앞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을 순찰 중이던 지하철 보안관이 발견했습니다.
지하철 보안관 등은 곧바로 역내에 비치되어 있던 제세동기를 이용해 심폐소생을 실시해 다행히 이 여성의 의식이 회복됐습니다.
이어 119대원들이 출동해 응급조치를 한 뒤 이 여성을 인근 대학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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