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했다는 제보에 따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 수협중앙회 회장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임 당선인의 부산 사무실과 조합장으로 일했던 대형선망수협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한 달 전 임 당선인이 사전선거운동을 한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그동안 내사를 벌여왔습니다.
임준택 당선인은 어제 실시한 수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진태, 임추성 후보를 누르고 제25대 수협중앙회 회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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