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출신 이용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한·일 투수 간 수준 차를 '기초의 차이'로 설명했다. 이 위원은 "일본은 어릴 때부터 물적, 인적으로 야구할 수 있는 인프라환경이 잘 마련돼 있다. 그러다보니 어릴 때부터 기초에 대한 훈련을 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