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처럼 멀어지는 일본야구와의 수준 차. 이유가 뭘까. 현장과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인프라 차이'를 꼽는다. 비교할 수 없는 저변의 차이가 있다. 김경문 감독은 "선수층의 차이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