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송새벽X고준희, 불량형사-영매의 묘한 썸 케미...기대↑

2019-02-19 51

‘빙의’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심장저격을 예고하는 송새벽과 고준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필성과 서정의 투샷이 공개되며 올봄, 여태껏 본적 없는 묘한 조합으로 새로운 매력을 장착한 ‘빙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신분증을 보여주기 전까진 종종 범인으로 오해받는, 그러나 알고 보면 강력계 형사인 남자 필성과 영매의 운명을 타고 났지만 평범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여자 서정. 눈을 씻고 찾아봐도 어울릴 수 있는 접합점 하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어떻게 얽히게 된 걸까. 그리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 수밖에 없었던 외로움이 있는 서정 앞에 유난히 맑은 영혼을 가진 필성의 존재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게 될까.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필성과 서정이 포착됐다. 하지만 이내 서정의 입가에 번지는 장난스러운 미소. 필성의 무엇이 무심한 서정을 변화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진다. 이에 제작진은 “연이어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 그 안에서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선 속에서 시작되는 묘한 썸은 주목할 만한 포인트”라고 전하며 안방극장에 심장을 저격하는 신선한 봄바람을 예고했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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