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kt를 108대 104로 누르고 연승 행진을 재개했습니다.
전자랜드의 외국인 선수 팟츠는 연장전 7점을 포함해 43점 7리바운드를 몰아쳤고, 김낙현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렸습니다.
LG는 오리온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92대 87로 이겼고, 최하위 삼성은 KCC를 80대 77로 꺾고 9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선 박지현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90대 66으로 꺾고 선두 KB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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