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5·18 망언 의원 3명 제명 촉구" / YTN

2019-02-14 55

전라북도의회는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를 부정하고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은 자유와 정의의 투쟁으로, 군사 쿠데타세력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역사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도의회는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게 "5·18 희생자와 국민 앞에 백배사죄하라"고 요구한 뒤 이들을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제명하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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