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역 인근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물난리가 났습니다.
지하에 묻힌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2시간 동안 인도와 도로로 물 5t이 쏟아져 나왔지만 인근 주민 피해는 없었습니다.
출동한 수도사업소 측은 파열된 배관을 단수 조치했고, 오늘(14일) 오전 배관 교체작업과 정확한 원인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1408583022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