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한덕 센터장 집무실 공개…“보존 여부 검토”

2019-02-13 88



설 연휴 기간 근무하다 숨진 고 윤한덕 센터장의 집무실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13제곱미터, 4평 남짓 집무실 한 켠에는 간이침대가 있고 테이블 위에는 하얀 국화꽃이 놓였습니다.

국립중앙 의료원은 유가족의 허락을 받아 집무실을 공개하게 됐다며 테이블에 놓인 국화꽃 외에는 고인의 마지막 유품 그대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