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중동 이슈 관련 장관급 회의 참석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양자 회담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강 장관은 출국 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양자 회담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의제가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위비 분담금 관련 발언에 대해 발언 배경이 어떤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는 있겠지만, 양국 간 합의한 내용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미국과 폴란드 공동주최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폼페이오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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