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폭행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손 대표의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3일) 손석희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자유청년연합 대표 장기정 씨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장 씨는 손 대표가 프리랜서 기자 김 모 씨를 때린 뒤 이 사건이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고 김 씨에게 용역사업을 제안한 것은 배임에 해당한다며 지난달 28일 손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손 대표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1314282243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