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저녁 7시 15분쯤 서울 개봉동에 있는 자전거 전문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20여 대와 진화 인력 등 80여 명이 출동해 건물 4층에 거주하는 주민 1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불로 자전거 전문점 내부와 집기가 타 소방서 추산 백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전거 전문점에 있는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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