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에서 오염된 토양을 몰래 들여온 업체를 규탄하는 군민 총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북 임실군청과 군민들은 오늘 오염된 토양을 밀반입한 업체의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를 촉구하는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궐기대회에서 심민 군수는 논란이 된 업체의 토양정화업 변경 등록을 철회할 때까지 법적·물리적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광주광역시가 허가를 내준 업체가 오염된 토사를 정화해 되팔려는 목적으로 임실군의 폐공장에서 오염된 토사 25t 트럭 14대분을 몰래 들여오면서 시작됐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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