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석정동 10층짜리 건물의 10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7살 정 모 씨가 연기를 마시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빈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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