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이 SNS에 박지원 의원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평화당이 발끈하고 나서는 등 양측의 대립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무소속 손 의원은 자신의 SNS에 목포의 3선 의원이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며, 새벽부터 주민과 악수하고 다니는 게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의 모두는 아니라고 평화당 박지원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은 제헌 국회이래 이런 국회의원은 없었고 20대 국회에서도 최악의 국회의원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손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고, 품성도 갖추지 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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