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일 밤사이 안산에서 30살 여성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기도에 확인된 홍역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확진 판정된 여성은 기존 감염자가 입원한 곳과 같은 의료기관에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추가 확진자의 감염원과 감염경로 파악에 나섰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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