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씨 7~9일 장례…진상조사위 구성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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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설비점검 중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모레부터 3일간 치러지게 됐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이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전소 하청 근로자들을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책을 발표하자
시민대책위가 장례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시민대책위와 유가족들은 그동안 책임 규명,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장례를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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