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보문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3명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모두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완[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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