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탑승했던 경비행기의 잔해와 시신이 프랑스 연안 해저에서 발견됐습니다.
사고를 조사 중인 영국항공사고조사국은 영불해협에 있는 영국령 건지 섬 인근 해저 68m 지점에서 살라가 탄 비행기 동체와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수색팀은 해저탐사로봇을 동원해 비행기 잔해가 살라가 탄 경비행기 기종과 같은 모델임을 확인했고 동체 안에서 시신 1구도 발견했습니다.
지난달 21일 살라는 이전 소속팀인 프랑스 낭트를 떠나 새 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에 합류하기 위해 경비행기로 이동하던 중 항공기 사고로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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