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으로 나포돼 예인되던 중국어선이 높은 파도에 좌초됐습니다.
오늘(3일) 아침 11시 55분쯤 서귀포 앞 370m 해상에서 무허가 불법조업으로 나포돼 서귀포항으로 예인되던 160톤급 중국어선이 높은 파도와 강풍에 떠밀려 좌초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 선원 11명은 해경 경비함정에 구조됐습니다.
하지만 구조 과정에서 해경 직원 2명이 허리와 무릎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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