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일) 저녁 7시 20분쯤 천안시 성성동에 있는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입주한 렌터카와 식품회사 시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20여 대의 소방차를 동원해 진화를 벌였지만, 공장 진입로 폭이 좁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서 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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