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일 국정연설에서 어떤 대북발언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신년 국정 연설은 '위대함을 선택하기'란 주제로 이민과 통상, 국가안보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국가 안보 분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핵 협상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됩니다.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일정, 의제 등을 거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의 구체적 내용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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