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고속도로 '원활' / YTN

2019-02-02 31

설 연휴 첫 날인 오늘, 새벽부터 이어진 고속도로 정체가 지금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연휴 첫 날인 오늘 고속도로 정체는 평소 주말 수준이었습니다.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정도 예상됩니다.

그러나 내일 새벽부터 귀성길 정체는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측은 이번 연휴 가장 극심한 정체는 설 전날인 모레(4일) 오전 나타나겠고, 모레 오후에 출발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고향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0222081525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