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으로 완성차 공장을 짓기 위한 광주시와 현대차의 잠정 합의안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어제 광주시와 현대차 간의 협상을 통해 마련된 잠정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해 광주형 일자리 타결을 무산시킨 이른바 '독소조항'에 대해 지역 노동계와 현대차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의안을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후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와 투자 협약식을 열 계획입니다.
나현호[nhh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3100465760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