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금광면 젖소 농가에 이어 안성의 한 한우 농가에서 또다시 구제역 확정 판정이 나와 설을 앞두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은 오늘 오전 구제역 의심 신고를 한 안성시 양성면의 한우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8일) 금광면 젖소 농가에서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하루 만입니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양성면의 한우 농가는 전날 구제역이 발생한 젖소 농가와 10∼20㎞ 떨어져 있으며, 한우 97마리를 사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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