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생선회 등 수산물을 먹은 관광객 5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보령시 웅천읍의 한 숙박시설에서 69살 A 씨 등 여성 관광객 5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인근 항구에서 산 회와 새우 등을 먹은 후 이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령시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와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우 [kim1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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