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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연수 앵커
■ 출연 : 이현종 / 문화일보 논설위원, 배종호 / 세한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 임명으로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권의 대여공세는 물론 자유한국당은 국회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며 릴레이 농성에 돌입했는데 여당도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요일 나이트 포커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리고 배종호 세한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자유한국당이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릴레이 단식인데요. 여당은 이게 단식이냐, 다이어트지, 이런 반응입니다. 어떤 단식이길래 그러는지 주제어 보시죠.
어제 오후 4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상임위원 임명을 했죠.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국회 일정 보이코과 함께 릴레이 단식에 돌입을 했는데 조금 전에 나왔던 일정표, 다시 한 번 좀 보시죠. 오늘 날짜부터 일단 보겠습니다.
25일, 26일, 27일까지 만 저희가 적어봤는데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반까지. 그리고 오후 2시 반부터 밤 8시까지. 행안위 5명, 원내부대표단 5명 이런 식으로 해서 상임위별로 조를 짜서 이제 돌아가게 됩니다.
2월 1일까지 지금 일정이 나왔더라고요. 투쟁 방식도 적혀 있습니다. 담당 시간 5시간 30분, 투쟁시간 중 단식, 교대시간 꼭 지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밤에는 안 합니까?
[배종호]
지금 보시는 대로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오후 2시 반에 끝나는 일정이 하나 있고 그리고 또 2시 반에 시작을 해서 8시에 끝나는 거죠. 그러니까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5시간 반 단식을 하는 것이죠.
그러면 8시 50분쯤에 급하게 10분 동안 밥을 먹고 2시 반에 또 바로 밥을 먹고 이래도 일단은 되는 거네요, 릴레이니까.
[배종호]
그러니까 5시간 반 동안 만 단식을 하면 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한국당을 겨냥해서 민주당에서는 딜레이 식사냐 또는 릴레이 다이어트냐, 웰빙 단식이냐, 이렇게 지금 비난하고 있는데요.
지금 바깥에서 나오는 약간 조롱 섞인 비판적인 시각들이 나오네요. 투쟁이 아닌 투정이다, 밥 먹고 와서 단식하고 앉아 있다가 또 밥 먹으러 가는 단식이다. 릴레이 단식이 아니라 딜레이 식사다, 이런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종호]
그렇습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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