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 협상을 한 뒤 귀국길에 오른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최선희 부상은 오늘 오전 스톡홀름발 중국국제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차량을 이용해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최선희 부상은 오늘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1박을 한 뒤 내일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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