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서 미세먼지저감 첫 인공강우 실험 / YTN

2019-01-22 621

중국발 스모그를 차단하고 미세먼지를 저감 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이 실시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금요일인 25일, 서해 상에 기상 항공기와 기상 1호 선박을 투입해 '인공강우' 물질을 살포한 뒤 강수량 변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공강우'란 자연 상태의 구름에 수증기가 달라붙을 수 있는 요오드화은이나 드라이아이스와 같은 비의 씨앗을 뿌려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수원 등 내륙 지방에서 몇 차례의 인공강우 실험이 있었지만, 서해에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인공강우 실험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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