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던 신생아 2명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RSV에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구미시는 광평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신생아 1명이 지난 17일 RSV에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22일)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구미보건소는 RSV가 발생한 산후조리원은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28일까지 폐쇄한 뒤,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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