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수출 상황 어려워...총력 대응" / YTN

2019-01-21 6

지난해 말부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상황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상황이 심상치 않다 보니 정부가 합동 회의를 열어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차관급까지 참여한 수출 회의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성윤모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미·중 통상 분쟁, 브렉시트 등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과 함께 반도체 시장 악화 국제 유가 하락 등의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1분기 더 나아가 상반기 중에는 수출 여건 개선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주무 부처 장관인 저부터 앞장서 업계와 유관 기관, 관계 부처와 함께 연초부터 민관 합동 수출 총력 지원책을 가동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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