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정효 감독, 배우 이나영, 이종석, 정유진, 위하준, 김태우, 김유미가 참석했다.
이나영은 "1,2부 대본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영화같이 잘 짜여진 대본이라 보고 놀랐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그래서 욕심이 났고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9년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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