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을 마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오늘 베이징에서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김 부장은 오늘 낮 베이징공항에서 출발하는 평양행 에어차이나 항공편에 탑승했으며 최강일 외무성 북미국장 대행 등 일행도 함께 탔습니다.
김 부장은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워싱턴을 방문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회담한 뒤 어제저녁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해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2115135492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