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인 평균 연령 42.1세…10년 새 5살 늘어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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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 평균 연령은 42.1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연령은 2008년 37세에서 10년 사이 다섯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남자의 평균 연령은 35.9세에서 40.9세로, 여자는 38세에서 43세로 바뀌었습니다.
남녀 인구 분포를 보면 2015년 이후 줄곧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