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지은희 선수가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은희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지은희는 선두 자리를 브룩 헨더슨에 내주고 2타 차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주타누깐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지은희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지은희 선수의 소감 들어보시죠.
[지은희 / LPGA 프로골퍼 : (샷) 감은 나쁘지 않았는데 거리감이 조금씩 짧아서 (퍼트가) 안 들어간 것 같아서, 내일 퍼트에 집중하면 다시 어제처럼 잘 치지 않을까 생각해요.]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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