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 관교동에 있는 대형교회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교회 안에 있던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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