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수형명부 조사…독립운동가 5323명 확인
2019-01-17
22
일제강점기 수감됐던 독립운동가가 모두 5천 323명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수형인 명부' 전수조사를 통해 독립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수형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공자 포상을 받지 않은 수형자가 절반에 가까운 2천487명으로 이들은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독립유공자로 포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Please enable JavaScript to view the
comments powered by Disqus.
Videos similaires
일제 독립운동가 감시 인물카드, 문화재 지정
경찰, ‘비공개 카페’ 추가 확인…공범 조사 가속도
文, 친일잔재 청산 강조…“독립운동가 빨갱이로 몰아”
[핫2]활짝 웃으면서 “만세”…독립운동가 AI로 광복
기록이 없어서…보훈처에 등록 된 여성 독립운동가 444명
독립운동가 인기투표로 선정…보훈처 이벤트 논란
100년 전 독립운동가 실제 모습은?…수형카드 공개
韓 “독립운동가 모욕하는 표현”…與, 홍익표에 사과 요구
MB “조사 불응을 통보합니다”…검찰 조사 거부
MB, 옥중 조사 또 거부…김윤옥 비공개 조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