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64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정현은 멜버른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실책을 쏟아내며 세계 55위 프랑스의 에르베르에게 1대 3으로 졌습니다.
지난해 4강 진출로 쌓은 랭킹 포인트를 대거 잃게 된 정현은 현재 25위에서 대회 이후 세계 50위권으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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