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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청탁 넘어 직권남용 공범”?

2019-01-17 119



서영교 "지인 아들 벌금형 선처"… 의원실 불려간 판사님
국회 파견판사 "서영교 직접 이야기… 벌금형 선고 부탁"
서영교, 파견판사 불러 부탁… 임종헌 거쳐 담당판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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